“왜 부모인가?”

교회학교 위기 요인 진단 분석에서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교회학교 위기의 일차적인 원인 제공자는 가정과 부모라는 점입니다.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하고, 부모의 협력과 조력 없이 교회학교는 더 이상 존속할 수 없게 됩니다.
특별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교회학교 위기 극복의 첫 과제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부모를 자녀 신앙의 교사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교회에 다니는 부모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크리스천 부모’가 되도록 부모를 세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담당하는 주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 후반기에 있던 학부모 기도회를 상설 기도회로 변경하여 매주 실시
-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

‘자녀 신앙교육의 주체는 부모다’라는 모토(motto)로 교육부의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부모교육프로그램으로
기독교 자녀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전반기는 전체 교육 세미나로, 후반기는 미취학과 사춘기 부모 세미나로 분리하여 실시합니다.
세미나와 워크샵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부모학교	부모교육 전체 세미나	미취학 / 사춘기 부모학교
기 간	전반기 2회	후반기 2회
대 상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및 관심있는 분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및 관심 있는 분들
교육방법	강좌 / 워크샵	강좌 / 워크샵

기독학교 부모로서의 정체성과 역할, 실제 가정에서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부모 됨과 가정예배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 등을 나누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부모교육 및 가정예배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주간의 가정예배 세미나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고 마지막 주간은 1박2일간의 가정예배 캠프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게 됩니다.

	가정예배학교 4차	가정예배학교 5차
기 간	전반기 1회	후반기 1회
대 상	가정예배와 자녀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	가정예배와 자녀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
교육방법	강좌 / 워크샵	강좌 / 워크샵